- 광야. 육의 속성을 광야와 같이 황폐화시켜서 철저하게 자기 자신이 깨어져 부활의 영을 만나는 곳.
이곳은 세상과 구별된 곳이다. 그곳은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곳이다.
- in English
- The wilderness. The property of the flesh is devastated like the wilderness, and the place where the self is broken and meets the spirit of resurrection
왜 빈 들인가? 빈 들에서만이 심령이 강해질수가 있었다. 세상의 소리는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. 두려움을 준다. 세속의 소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믿지 못하게 만든다. 주님은 심령이 강한 자를 쓰신다. 빈 들에 있는 자는 가히 총독이나 제사장들에게 “회개하라” 외칠수 있는 강심장을 받게 된다. "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”(요6:63)
- 표제어
- 빈 들
연관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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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련찬송
- 찬송가 183장 빈들에 마른풀 같이
- 관련설교
- 관련기도
- 주님 우리가 철저하게 부서져서 새롭게 태어나기를 원합니다. 우리를 빈 들로 보내셔서 새롭게 되게 해주소서. 세상의 온 갖 영광이 보이는 성안이 아니라 저 빈들에 살아봄으로써 주님이 겪었고 세례요한이 겪었던 그 오묘한 힘을 느끼게 해주시옵소서. 저 빈들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. 그곳에서 우리의 교만이 죽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생명의 빛으로 살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